2006/02/23

정보를 Open하는 것과 하지 않는것 ...싫은 사람과 일할때...

Open했을때 이익과 손실, close 해서 다른 사람들이 추측에 의해, 그럼으로 나오는 이익과 손실, 정보소유자의 귀차니즘으로 나오는 문제, ... 얼마나 많은 정보를 open할 것인가??
어쩌면 바닥부터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만약 설명해야 할 대상이 정보소유자와 별롸 사이가 않좋거나, 정보 소유자가 그 사람에게개무시 신공 을 쓴다면... ㅋㅋ
.....
시간은 잘간다. 탁상공론...
탁상공론은 뭐라도 결과는 나오기는 하지.. 이것.. 결과도 안나오고, 그냥 소모적인 밖에 없는.. 특히 개무시신공을 당한 사람의 목소리가 크다면...

2006/02/20

창원 홈플러스

여기는 창원 홈플러스 문화 센터에 있는 컴퓨터.. :-)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창원 출장이라 대구서 바로 창원으로 왔다.
같이 만나기로 한 사람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Killing Time중...
밥먹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이곳을 발견!! 공짜로 무한히(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으니 계속 써도 뭐라 하지 않겠지??) 인터넷을 쓸수 있다니!!
여긴 수원 영통 홈플러스 보다 훨신 크고 시설도 좋은것 같다. 물론 나중에 만들어진데다(이건 확인 안된 개인적 추축임) 땅값 문제나 그런 이유로 더 크게 만들긴 했겠지만... 대부분의 홈플러스가 그렇겠지만 여기 1층은 식당이다.(다른 할인매장은 지하가 식당인 경우도 많다.) 수원에선 차례를 알리는 번호표 전광판이 배식구(!! ㅋㅋ) 앞에만 있는데 여기는 한쪽 끝(맥도널드와 KFC가 있는..)에도 있어 모든 상황을 한눈에 볼수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영통에 얼마전 생긴 회전식 초밥집은 없더군 .. ^^;
암튼... 여긴 여기에 맞게, 영통은 영통대로 최적화 되어 운영되겠지???

결혼식 다녀와서

2월 19일 처제가 결혼했다.
전날 심정을 물어봤더니 역시 예상한 대답이더라.
"별... 느낌이 없어요..."
그래도 식장에선 뭐가 좋은지 계속 싱글벙글 했다.
뭐.. 대구 동쪽끝(부모님댁)에서 서쪽끝(장모님댁)까지 몇번 왔다 갔다 한것 말곤 내가 한건 없지만... 어째든 피곤한...

2006/02/15

Ubuntu, GRUB, memtest

Ubuntu를 설치하고 boot loader를 grub를 사용하면 memtest라는게 나온다.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아주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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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일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컴퓨터가 부팅은 안되고 파란 화면에서 메모리 체크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엔 윈도가 잘못되어 메모리 검사 하나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제 ubuntu upgrade하면서 grub 설정값이 바뀌어 memtest 모드로 부팅된것이다.

새로 만들었다!!

예전건 오래되기도 했고.. 별 내용도 없고 해서 이전것 다 지우고 새로 만들었다.
블로그... 그냥 PC에 아무렇게나 글적인 내용을 그대로 "게시"해 주는 기능은 없을까??
글 쓸려면 로긴해야하고 편집모드로 가야되고.. 이런건 상당히 귀찮은 일인데...
휴대폰의 SMS메세지를 올리는 기능이나, 메신저 비슷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은???